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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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뇌하수체 종양 전조증상에 38.4kg" 충격

기사입력 2022.08.29 16:13 / 기사수정 2022.08.30 15:2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웃으면 똑같이 헤~ 하고 엄마가 집중하면 요러고 유심히 보는 나의 작은 우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은 우리, 어디 가볼까~? #햇살좋은날 #유모차데이트"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민아의 앙상한 팔뚝이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지난 7월 2달 전보다 몸무게가 3kg 줄었다며 38.4kg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조민아는 18일 "그간 여기저기 몸이 안좋았는데요 뇌하수체 종양 전조증상으로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권해서 검사를 했었어요.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많이 놀랐는데 정말 다행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끝으로 조민아는 "#둘이합쳐서 #49kg"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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