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제이미가 오는 10월 5일 컴백을 확정했다.
29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제이미의 10월 5일 컴백을 확정, 새 EP 앨범명 ‘One Bad Night’(원 배드 나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2월 발매한 영어 싱글 ‘Pity Party’(피티 파티)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이미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펑키한 콘셉트로 MZ 세대의 취향도 저격해 관심을 받았다.
쨍한 금발로 변신한 제이미는 그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뽐낸 물오른 비주얼과 섹시미를 이번 사진에서도 자랑해 그가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 앨범마다 파격적인 메시지와 콘셉트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던 제이미이기에 이번 ‘One Bad Night’ 역시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앨범명부터 강렬함을 나타내고 있어 그가 보낼 ‘One Bad Night’은 어떤 밤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온 제이미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One Bad Night’을 발매, 이후 10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매번 틀을 깨는 음악으로 대중을 찾았던 제이미의 새 EP 앨범 ‘One Bad Night’은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