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꾸준한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29일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3주 차 누적 관객수 372만102명을 기록했다.
'헌트'는 흡입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 등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꼽히고 있다. N차 관람 후기까지 이어지며 '헌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는 중이다.
한편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