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운동으로 자기관리하는 일상을 전했다.
28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유산소, 화요일 근력+사이클 30분, 수요일 유산소, 목요일 골프라운딩, 금요일 유산소+필라테스 1시간, 토요일 휴식, 일요일 러닝 60분. #주간운동기록 #운동하는 애둘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러닝으로 자기관리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빈우는 밝은 표정으로 러닝을 이어가며 건강하게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으며,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