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친구들과 파티를 즐겼다.
박지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다이아몬드 모양 풍선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지인들과 파티를 즐긴 듯한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37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이에 한 누리꾼은 "무슨 날이에요? 결혼기념일?"이라며 궁금해 했고, 박지연은 "친구 브라이덜샤워 했던 사진이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올해 37세인 박지연은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15살, 13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