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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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절친 GD, 내가 부르면 나오겠다고" 친분 과시 (홍김동전)

기사입력 2022.08.25 20:44 / 기사수정 2022.08.25 20:4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홍김동전' 조세호가 GD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앞으로 게스트가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고, 원한느 게스트를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조세호가 지드래곤(GD)과 친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조세호는 "지드래곤이 너무 고맙게도 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축하해주더라"며 "그게 너무 고마워서 내 SNS로 퍼왔다"고 자랑했다. 

우영은 "이 정도면 세호 형 전화 한 통이면 올 수 있는 사이 아니냐"고 이야기했고 조세호는 "평소에 전화 안 하는 조건으로 친해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과 주우재는 "돈을 줬냐", "해킹 당한 것은 아니냐"며 지드래곤과 조세호의 친분을 의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세호는 "예전에 지드래곤에게 '예능 나중에 같이 하는 거 어떠냐'고 물어봤다"며 "지드래곤이 '안 불러줘서 그렇지 불러주시면 (좋다)'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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