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의리파 면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화 '미혹'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효주" "10월 개봉"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박수를 치는 이모지를 덧붙이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박효주와 워맨스 연기를 펼쳤던 바. 작품에서 이어진 의리를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어가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또 박효주뿐 아니라 최희서, 유라 등의 행보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거나 전시회를 찾는 등의 모습으로 의리파 면모를 드러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사진=송혜교, 유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