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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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2’, 오늘(25일) 국내 정식 출시…게임 스케일 대폭 확장

기사입력 2022.08.25 15:1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하반기 기대작 ‘히트2’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금일 0시 자사 하반기 주요 신작 MMORPG ‘히트2(HIT2)’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 버전은 ‘히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모바일 계정과 연동하여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히트2’는 △원작 ‘HIT’의 세계관을 잇는 정통성 △사실감 있게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 △독특한 기믹이 적용된 공성전 및 대규모 필드 전투 △독자적인 시스템에 기반한 높은 유저간 인터랙션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들이 직접 서버 규칙을 투표, 결정하는 ‘조율자의 제단’, 크리에이터를 응원하며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등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시스템을 갖춰 한 차원 확장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MMORPG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하면서도 ‘히트2’에선 유저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틀을 깨는 시도들을 많이 준비했다”며 “장기적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넥슨은 ‘히트2’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등급 장신구 등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9월 14일까지 키키의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열고 게임에 접속한 일자별로 ‘수호의 반지’, ‘희귀 장비 제작 재료 선택 주머니’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10월 26일까지 ‘키키의 특별 레벨업 선물’ 이벤트를 운영해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투쟁의 반지’를 비롯해 장비 성장에 도움을 주는 ‘축복받은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서’ 등 게임 아이템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한편,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히트2’ 정식 출시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키키, 레나, 루카스, 휴고 등 ‘히트2’ 속 영웅으로 불리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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