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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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이번엔 집 데이트…열애설 무대응→또 유출 사진 [엑's 초점]

기사입력 2022.08.25 08:40 / 기사수정 2022.08.26 07: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열애설에 휩싸진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또 유출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아파트 복도에서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여성과 다정하게 붙어서 휴대폰을 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흰색 티셔츠와 슬랙스로 옷까지 맞춰입고 한껏 커플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뷔, 제니의 열애를 확신하고 있다. 특히 뷔가 앞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 속 배경과 같은 의상과 장소로 추정되어 신빙성을 더했다.

하지만 사진의 출처나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진이 합성됐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하고, 사진 속 인물이 뷔와 제니가 아닐 가능성도 추측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뷔, 제니는 대기실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재점화된 바 있다. 역시 해당 사진도 출처나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5월 뷔, 제니는 제주도 목격담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을 하고 있는 뷔, 조수석에 앉은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여성의 선글라스가 제니가 보유하고 있는 모델인 점을 근거로 삼았다.

열애설이 확산되자 제니, 뷔가 인스타그램 소개글을 각각 'J", "V"으로 설정해둔 점, 뷔가 제니가 모델인 액세서리를 착용한 점 등 열애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이에 양측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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