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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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 자산 50억·아파트 5채 소유…"남자, 돈 없어도 돼"

기사입력 2022.08.25 07: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SBS PLUS·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0기 '돌싱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10기 정숙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정숙의 모습에 "저분 부자다. 원더우먼 느낌"이라며 외모만으로 재력을 추측했다. 

정숙은 22살 아들, 11살 딸을 둔 돌싱이었다. 그는 "아들이 22살이다. 딸도 있다. 딸은 11살이다. 딸이 너무 예쁘다. 딸 때문에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제가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 복은 그렇게 많다더라. 하나 하면 잘 되는 게 있다"면서 "자산이 50억 된다. 대구에서 집이 5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데프콘의 추측이 맞아떨어진 것. 

그러면서 "남자 돈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해주면 된다. 돈보다는 저를 아껴주고 저희 애들도 품에 잘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SBS PLUS·ENA PLAY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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