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싱글맘 육아 힘드네…"짐 때문에 가방 끈 끊어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분 오늘 옷 세 번 갈아입으셨네요… 매일 같이 짐을 바리바리 들고 다니는 저의 가방은 끈이 끊어졌어요.. 가방을 사 본 이래 끈이 끊어진 적은 없었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 아들을 따라다니며 열심히 케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운 날씨에 엄마한테 매달려 안긴 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육아 끝에 가방 끈이 끊어진 것. 채림의 열혈 육아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