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진은 커피를 마시며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진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 팬츠, 화려한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유로운 이진의 근황과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학생 같아요", "핑클 때보는 것 같아요", "사진 분위기", '너무 예뻐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