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에이미 스타화보…김그림 공중파 데뷔

- 4월 15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에이미, 스타화보 'Play with Amy' 공개

방송인 에이미가 스타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에이미는 싱가포르에서 'Play with Amy'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스타화보를 14일 공개했다.

한편 에이미는 같은 날 서울 잠원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리 '에이미-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스타화보는 오늘(14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 된다.

 

▶ 김그림, 공중파 데뷔 '드디어 첫 무대'

Mnet 슈퍼스타K2 TOP 11 멤버 김그림(24)이 공중파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뮤직 뱅크'에 출연한 김그림은 자신의 '친필 사인'을 가슴 부분에 새긴 무대 의상을 입고 자신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 '너밖엔 없더라'를 열창했다.

김그림은 무대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뮤직뱅크 첫무대에 섰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언제나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가수가 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 리지, 남장하고 시트콤 출연 '깜짝이야'

리지가 남장한 모습으로 시트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에서는 순덕(리지 분)'이 유명 유도 선수의 싸인을 받아 두준(윤두준 분)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남장을 하고 소개팅에 나갔다.

그러나 뜻밖에 소개팅 상대방이 옥엽(조권 분)이었고, 이 사실을 두준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옥엽때문에 순덕은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다.

결국 옥엽이 나갈 꺼림칙한 소개팅 자리에 순덕이 남장을 하고 나가게 된 것.

결국 순덕은 짧은 머리에 가죽 재킷에 수염 자국까지 만들고 터프가이로 변신해 큰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