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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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니야?"…뷔·제니, 사진 한 장에 열애설 '재점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8.23 22: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한 장의 사진으로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장의 사진이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남성과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에 등장하는 남성을 뷔, 여성을 제니라고 주장했다.



여성은 휴대폰에 얼굴의 반이 가려져있는 상태이지만 여성이 입고 있는 카디건이 제니가 입은 적이 있는 브랜드고, 휴대폰 기종도 제니의 것과 같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남성이 착용하고 있는 옷은 지난 6월 24일 뷔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날 입은 의상과 같다.

사진의 출처는 불분명하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을 부추기기 위한 합성사진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니 비공개 계정이 털린 거 아니야?", "사진유출 경로를 모른다는 게 무섭다", "당당하게 연애하는거 보기 좋은데 공개 열애했으면", "누가봐도 합성사진같다", "제니가 뷔를 많이 좋아하나보다", "욕 먹을 일은 아니고 행복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제주도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인물이 함께 차 안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이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이름 이니셜인 'V'와 'J'를 적어놓은 것 등이 함께 알려지자 열애설 의혹은 일파만파 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양측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사진=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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