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상견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나흐뭇 '둘 다 어려지네..둘이 수다떠니까. 어린 시절 만나 그런가봐.' ㅎㅎ 그랬답니당 이쁜데 가면, 자동반사 '사진 찍어줄까?' 울 오빠가 달라졌네"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밀착된 의상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몸에 딱 붙는 의상이 눈길을 끌며, 이에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어진 게시물에서는 "새아빠 상견례이니 가격 쫌 사악하지만 오케 #제나's pick 이 와중에 오빠의 손...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4세이다. 치과의사라는 직업과 동안 미모에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으로 화제된 바 있다.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 후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이수진은 최근 세 번째 결혼을 발표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