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이석훈이 뮤지컬을 위해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뮤지컬에 푹 빠진 이석훈의 특별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석훈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몸이 좋을 때 (촬영)했었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석훈은 양손에 덤벨을 들고 몸을 풀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뮤지컬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되냐"고 물었고 김호영은 "라이브를 계속 해야 되니까"라고 대신 답했다.
양세형이 “이석훈 씨가 옛날에는 체격이 있었다”라고 하자, 이석훈은 “100kg까지 나갔었다. 마음 놓고 먹으면 바로바로 올라온다. 저는 한도 끝도 없이 (살 찐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25kg 무게의 덤벨을 들고 상체 근력운동에 열중했다. 전현무는 “원래 지금보다 몸이 더 좋았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이후 이석훈의 탄탄한 등 근육이 돋보이는 7~8년 전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