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영이 반려견과 방송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지난 18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월이는 엄마 녹화 방청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국 녹화 스튜디오에 방문한 한영의 반려견 오월이가 담겼다. 오월이는 방청석에서 녹화를 하는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영은 '방송사마다 따라다니는 중' '연습생 시절이 있어야 돼' '방송국에 이만큼 익숙한 강아지가 있나' '크게 될 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해 남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