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블랙핑크 두 번째 정규앨범 '본 핑크'(BORN PINK)의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발표 기념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지수는 1년 10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제니는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제 역시 "드디어 신곡이 나와서 설렌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고, 리사도 "이 자리에 오니까 컴백한다는 것이 실감난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은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공개된다.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9월 16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