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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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부쩍 야윈 근황 '볼이 쏙'…"생얼이라 그런 듯"

기사입력 2022.08.18 15: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를 잘~ 마치고 아직 풀지 못한 이삿짐 박스들 안에 화장품 파우치가 들어 있는데 찾다찾다 못찾고 선크림만 겨우 빌려 바르고 회사로 출근한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셨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의 여느 날과 다름없이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다만 다소 수척해보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하얀님 너무 지쳐보이세요", "피곤해 보이시네요", "몸도 챙기면서 화이팅 하셔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 팬이 이를 걱정하며 "건강 챙기며 다니셔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서하얀은 "생얼이라 더 그런 듯해요"라고 반응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서하얀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둔 임창정 사이에서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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