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워로드: 에덴의 추락’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17일 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는 자사의 MMORPG 신작 ‘워로드: 에덴의 추락’(이하 ‘워로드’)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및 사전예약 어플 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자라면 누구나 50만 다이아 카드 1개, 2배 경험카드 2개, 소환석 10개, 피의 멩세 의상 상자 등 고급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모험가들에게 더 빠른 소식과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공식 카페 가입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공식 카페 누적 가입자 수에 따라 출시 후 골드, 소환석, 다이아 카드 합성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모험가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워로드’는 에덴의 추락과 함께 나타난 심연의 악마들에 맞서 대륙을 수호하는 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판타지 MMORPG다.
이용자는 전사, 마법사, 아처, 씨프 등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와 함께 오픈월드를 탐험하면서 육성과 전직을 통한 성장의 기쁨, 다채로운 장비 및 스킬 플레이를 통한 전투의 즐거움, 수백여 종의 보스전, 길드대전 영토점령전, 인원 제한 없는 무한전장 등 다양한 전장 공략의 재미까지 ‘워로드’ 안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한편, 게임은 9월 중 출시 예정이며,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신스틸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