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신삼국:명장’ 시즌2가 업데이트된다.
17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LG ’신삼국:명장’에서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2는 금일 1과 3서버에 먼저 업데이트되며, 이 외 서버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은 초선(군웅), 곽가(위), 사마휘(군웅), 고순(군웅), 마초(촉), 원술(군웅), 여포(한), 주태(오), 마등(한) 등 총 9종의 전설 등급 장수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장수 병종 제2전법 슬롯을 해제하고 학습할 수 있으며, ‘진·천지삼재’, ‘도·금선탈각’, ‘도·무중생유’, ‘도·차도살인’, ‘사양방존’ 등 진귀 등급의 신규 보물 5종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소의군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국가 건국, 종속, 국책 등의 기능이 추가돼 게임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디엔에이 서울은 이번 시즌2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본인만의 시즌2의 노하우(덱공략)를 공개하거나 업데이트된 신규 장수를 분석해 활용법을 커뮤니티에 공유하면 병학서, 동폐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 한국 서버를 응원하는 게시물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초현령과 동폐를 지급하고, 주간 투표에 참여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제공한다.
한편, ‘신삼국:명장’ 시즌2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디엔에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