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필모가 둘째 아들의 이름에 대해 언급했다.
이필모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다. 우잉이라는 태명 밖에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널 가졌다하여 '우잉!?'했던 게 그리 되었구나ㅎㅎ 참고로 네 형은 "오잉?!" 했었다ㅎ"며 "그동안 엄마 배 안에서 고생했구나.. 이제 프레쉬한 공기 맘껏 마시며 편히 쉬렴~"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둘째 아들 모습이 공개됐다.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인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서수연과 2019년 결혼했으며, 최근 둘째를 얻었다.
사진= 이필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