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이 깜짝 혼인신고를 발표했다.
정연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나연과 함께 포토존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문구가 적힌 작은 판넬을 들고서 눈웃음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청 포토존에서 뭐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 "둘이 행쇼!", "미리 알려주지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정연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배우 공승연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트와이스는 미니 11집 'BETWEEN 1&2'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정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