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담호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숙모가 준비해준 파티랑 엄마가 준비한 케이크. #happy birthday #36개월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서수연, 이필모 부부의 첫째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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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은 담호의 모습이 담긴 화려한 케이크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훌쩍 큰 담호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둘째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