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긴팔을 입고서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라 시선을 모은다.
이에 기성용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신성한 이혼'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