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에 "결혼이 9월 초인데 피부 관리 시급한 시기에 피부 너무 태웠고 청첩장 안 만들었고 웨딩사진 작업 안 했고 부모님 한복 셀렉 안 했고 웨딩드레스 셀렉도 안 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거기다 살도 쪘다…계획없이 살고 있는 ENFP"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홍영기는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아이 엄마 같지 않은 동안 비주얼이 눈에 띈다.
홍영기는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홍영기는 최근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