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44세 생일 파티 상다리 휘어지겠네 "고마워 씨스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푸짐한 생일상을 즐겼다.

12일 안혜경은 인스타그램에 "가까이 사니까 다 좋다..고마워 씨스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생일 #생일상 #파티 #언니네 #자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혜경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HAPPY BIRTHDAY'라는 문구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차려져 있어 눈에 띈다.



배우 한정수는 "축하축하~~"라며, 김영희는 "언니도 김포 왔어요??!!!"라며 호응하는 댓글을 달았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