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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남았다!…‘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개발 PD가 전하는 A to Z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2.08.12 16:2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출시 4일 앞두고 매력을 전격 어필했다.

12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8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개발 PD가 출연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게임의 매력을 총망라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MMORPG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최대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함께 전투를 펼친다. 개성 있는 세 소환사와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의 350여 종 소환수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수집과 팀 조합으로, 기존 MMORPG 문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는 크로니클 개발을 총괄한 컴투스 이은재 PD가 직접 캐릭터 선택부터, 소환수 획득, 전투 방법, 대륙 및 던전 등 게임의 A to Z를 상세히 설명했다. 소환수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가 극대화된 크로니클만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도 소개하며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에서 이 PD는 “전투를 함께 하는 3마리의 소환수 중에, 하나에만 소울링크가 걸리고 스킬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다”며, “실시간 전투 중에 소환수를 바꿔가며 전투를 하기 때문에, 보유한 소환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소환수를 스위치하면서 상황에 맞게 스킬을 쓸 수 있다”고 타 게임과의 차별점인 ‘소울링크’ 사용법을 설명했다.

또한, 초기 플레이 과정에서 “총 30번의 선별 소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만약 획득한 소환수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게임 내 간단한 퀘스트를 통해 선별 소환을 초기화 할 수 있다”며 소환의 재미도 느끼면서 원하는 소환수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크로니클 만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이 PD는 PC에서의 실제 플레이 영상으로 크로니클을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크로니클은 유저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과 PC에서 접속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크로니클의 매력적인 그래픽과 전투신을 PC 모니터로 즐기고, 보다 편리한 컨트롤을 통해 극대화된 플레이 재미를 경험하도록 개발됐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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