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연중 라이브' 이정현이 '스타 퇴근길'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들의 발리 출국 현장과 영화 '리미트'의 배우 이정현의 '스타퇴근길'이 담긴다. 이 외에도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작을 즐기는 스타들, 다이어트를 유발하는 스타들을 소개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또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아동 연속 유괴사건을 다루며 '한국판 테이큰'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리미트'의 배우 이정현을 '스타 퇴근길'에서 만나본다. 이번 작품에서 경찰 소은 역을 맡아 거친 액션을 소화한 이정현은 상처가 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정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하게 된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지난 4월 아이를 출산하며 엄마가 된 것이 행복하다고 말한 이정현 씨에 강성규 아나운서는 엄마가 된 이정현을 위해 '이것'을 선물로 건넸다는 후문이다. 선물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한 이정현은 얼마 전 SNS를 통해 손예진의 임신 사실을 축하하며 절친케미를 자랑해 화제 된 바 있다. 이정현은 '연중 라이브'에서 절친 손예진에게 출산 선배로서의 조언을 하는가 하면, 손예진의 신혼여행에 따라갈 뻔한 사연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한 스타들의 소식과 전국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배우 박은빈과 주종혁, 하윤경은 휴가차 발리로 출국해 화제를 모았는데, 취재 열기가 뜨거웠던 출국 현장이 '연중 라이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특히, 박은빈은 출국 전 '연중 라이브'를 향해 한마디를 던져 기대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우영우'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현직 변호사의 시선으로 드라마를 시청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변호사가 인정할 정도로 현실성이 높았다"고 말하며 현실 고증이 잘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다른 법정 드라마와 '우영우'가 달랐던 점은 무엇인지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정현의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 '연중 라이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