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골프게임 샷온라인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온네트는 샷온라인 서비스 시작 7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2004년 4월 14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샷온라인은 지난 7년동안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며 대표적인 골프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중장년층에게는 즐길만한 게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새로운 게임 문화를 만들어냈다.
온네트는 이번 샷온라인 오픈 7주년을 기념해 샷온라인 회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14일부터 일주일간 출석체크를 매일 하는 회원에게는 해외 여행 경비 100만원을 총 7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모든 회원에게 태극공 아이템을 지급하고, 샷온라인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열어 '샷온라인 퀴즈왕'도 선발한다.
같은 기간 동안 샷온라인 7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대회'가 진행된다. 아마추어, 세미프로, 마스터 등 타이틀 제한 없이 경쟁하며,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축하 게시판에 7주년에 대한 감상을 남긴 회원에게는 특수 장착 아이템인 조디악 플러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이사는 "많은 회원들의 사랑으로 샷온라인이 7주년을 맞이했다. 회원들의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재미있고 알찬 컨텐츠를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7주년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샷온라인 홈페이지 (
http://shotonline.co.kr/event/7th_annivers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샷온라인 이벤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