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아주 성공적. 서울도 좋은 날씨 계속 되길. 여러분은 휴가 어디 가셨어요~~? 오빠 스케줄로 인해 멀리는 못 가고 저흰 제주 잠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외를 못 가 아쉽지만(사실 저는 항상 해외에서 살곤 있지만?!ㅎㅎ) 제주에서도 해외 부럽지 않은 경치와 날씨를 즐기고 왔어요. 오빠와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 중인 모습이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얼굴을 감싼 채 미소짓고 있다. 부부의 사랑스러운 신혼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일본인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