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라디오 생방송 지각 후, 3시간 전 출근에 나섰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25분쯤 걸리는 거리가 어제 집에 돌아올 때도 오늘 출발 중간 네비상으로도 또 2시간이 넘길래 3시간 전에 출발했어요! 돌고 돌아 도착"이라는 글을 남겼다.
집인 서초구에서 3시간 전에 출발한 덕에 박하선은 생방송 1시간여 전에 도착한 모습. 앞서 지난 9일, 박하선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도로 상황 때문에 지각한 바 있다. 당시 고정 게스트인 배우 박준면이 라디오 오프닝을 맡았다.
더불어 박하선은 "지하철은 밤샘 작업으로 모두 정상운영한대고 도로 상황은 뉴스와 밑에 링크를 참고하셔요!"라며 교통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