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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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스케줄 얼마나 많으면…멍 투성이 '링거 투혼' (걍민경)[종합]

기사입력 2022.08.08 18: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바쁜 스케줄로 링거를 맞았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 새로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번주 집밥은 장보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식료품들 털기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워낙 식탐이 많아서 본의아니게 식료품들을 가득 가득 사다보니까 꽉찼다"라며 두 대의 냉장고를 가리켰다. 그러면서 "근데도 답이 안나온다. 없는게 없을거다. 촬영하기 전에 슬쩍 봤는데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다.

강민경은 냉동만두를 이용해 '무침 군만두' 요리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만드는데 10분도 안걸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식사를 하며 강민경은 "이 집밥 컨텐츠를 시작하고 되게 좋은게 '맛있어 보여서 따라했는데 너무 맛있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미지옥이다. ENFP는 칭찬 감옥에 가두면 나올 생각을 안할걸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강민경은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민경은 "우영우 진짜 재밌지 않냐"라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다음날 아침 강민경은 자두 요거트를 만들어 먹으며 "여기 멍 보이시냐"라고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자신의 손을 가리키며 "며칠전에 할일이 너무 많아서 잠을 거의 못잤다. 그래서 링거를 맞았는데 이쪽 혈관이 그날 좀 안좋았나보다. 멍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이에 "오해하실까봐. 누가 때린 거 아니다"라고 덧붙여 이야기했다.

또한 강민경은 "정말 다시 뉴올리언스 가고싶다. 나중에 꼭 연인이랑 가고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금요일은 역류성 식도염 없는날이라고 한다. 마음이 편해서 그런거 없다더라"라며 식사를 하고 바로 자고싶은 마음을 전했다.

강민경은 새벽 2시에 "유튜브 편집할게 남아서 야식을 뭘 먹을까 하다가 밀크티를 만들어먹으려고 한다"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유튜브 채널 '걍민경'을 운영 중이다.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걍민경'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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