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공유했다.
8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리딩"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촬영을 앞두고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상의에 안경을 착용한 이혜성은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경 쓰니까 교생 선생님 같아요", "안경 쓴 모습은 색다르네요", "더 똑순이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TV조선 '만복식당' 등 출연과 더불어 유튜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