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39
스포츠

키움, 12일 이정후 '최연소-최소경기 1000안타' 기념 시상식

기사입력 2022.08.08 11:24 / 기사수정 2022.08.08 11:2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최연소 및 최소경기 1000안타를 달성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시상식이 오는 12일 열린다.

키움은 오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이정후의 KBO리그 역대 112번째 1000안타 달성 기념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키움 고형욱 단장은 이정후에게 상금 300만원과 기념 액자를 전달하고, KBO에서는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기념 트로피를 전달한다.

이정후는 지난달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우전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112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최연소(만 23세11개월8일), 최소경기(747경기) 달성 기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