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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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日 첫 쇼케이스에 92만 명 응모 '기염'

기사입력 2022.08.08 09: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에서 대세의 파워를 입증했다.

에스파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 ‘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를 개최했다.

에스파의 첫 쇼케이스에는 총 92만 명이 티켓 응모에 참여,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후 이들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만 관객과 이틀간 만나 파워풀한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Girls(걸스)',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도깨비불 (Illusion)' 등의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에스파는 "일본에서의 첫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오늘 멋진 추억을 선물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는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0일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 무대에 오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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