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 8월 1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7월 31일부터 8월 6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머릿결이 좋아서 샴푸 광고모델로도 잘 어울리는 스타는?‘ 이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총 투표수 24만 6107표 중 13만 9225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 키워드는 '눈부시다'가 37%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빛나는' 32%, '흡입력' 23% 순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달려라 방탄'이 돌아온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자체 제작 예능 '달려라 방탄'의 방송 재개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달려라 방탄'의 티저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이 10개월의 휴식 끝에 드디어 다시 찾아왔다"라며 "재충전을 하고 더 재미있을 것이니 기대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익사이팅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