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손태영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민소매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서 파란색 H사 가방으로 멋을 냈다.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활보하다가도 미술관에 들어오자 바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센스를 보였다.
덕수궁 돌담길을 런웨이로 만든 그의 기럭지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