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13살 둘째 아들과 세대차이를 느꼈다.
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으로 초계국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초계국수가 담겼다. 초계국수도 직접 만드는 박지연의 요리 실력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아니아니 밥 먹다가 둘째가 젓가락을 계속 파닥파닥 하는 거예요. '얘 뭐하지' 하고 혼내려는데 이게 요즘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하시는 거라고. 저도 세대차이를 느끼는 나이가 되나 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15살, 13살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투석 중이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