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결혼을 앞둔 손연재가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6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착용한 손연재가 담겼다. 풍선으로 꾸며진 정원에서 손연재는 꽃다발을 들고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연이어 지인들과 샴페인 잔을 들며 다가올 결혼을 축하했다.
이에 이민정이 "어머나 브라이덜샤워??"라고 묻자 손연재는 "네에 이제 진짜 곧"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손연재는 이번달 9세 연상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이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는 보도에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