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한영이 남편 박군을 따라 했다가 당황한 근황을 전했다.
6일 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군님 호텔조식 맛나게 드시길래 비슷하게 시켜봤는데…너무 많…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담은 모습이다. 한영은 남편 박군과 같은 메뉴를 시켰지만 양이 많아 당황한 모습이다. 토스트와 팬케이크, 베이컨, 오믈렛 등이 담겨있다.
한편, 한영은 1978년생으로 만 44세다.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영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화장품 사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