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이자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5일 오후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픈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예림의 남편이자 축구선수 김영찬과 반려견 룽지가 뽀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예림은 이 둘을 보고 싶어하며 현재 둘과 함께 있지 않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이예림이 올린 사진을 본 팬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아, 너무 예뻐요.. 사랑하는 둘", "영찬이 형도 귀엽고 룽지(반려견) 귀여웡 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유명세를 탄 이예림은 지난 12월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열애 후 결혼했다. 최근 이예림은 이경규와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했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