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솔직 고백 "내가 야동 봐…♥지오가 고민이라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엠블랙 출신 지오, 배우 최예슬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최예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그는 "2세 계획 궁금해요"라는 말에 "저희는 좀 더 제주생활 즐기고 내년에 계획 중입니다. 제주에서 가져야 할지 육지에서 가져야 할지 이 부분도 고민을 해야 해서요ㅠㅠ"라며 "20대는 최예슬로 마무리하고 30대 초반에 정하루? 정루비? 정율? 엄마 인생 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남친? 남편?이 야동 보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프라이버시니까 그냥 지켜주시나요??!!"란 질문에는 "후.. 저희는 제가 봐요. 오빠가 고민이던데.. 헤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오, 최예슬 부부는 현재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