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액세서리 사랑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악세사리"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발이 담겼다. 손담비는 발가락에 세 개의 반지를 끼워둔 모습. 발가락에도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손담비의 액세서리 사랑이 돋보인다. 길쭉한 발가락과 독특한 디자인의 슬리퍼도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날 손담비는 "오빠랑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맞춘 커플 팔찌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