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4일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에 "Miss Jeju alread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은 딸과 낚시를 하고 있다. 훌쩍 큰 딸의 모습이 눈에 띈다.
딸을 안고 바다에 들어가기도 했다.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등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우와 따님이 벌써 저렇게 컸군요. 다리 길이 유전자 무슨 일"이라며 호응했다.
박진영은 2013년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월 첫 딸을 얻었다. 이후 1년 만에 둘째 딸을 얻으며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사진= 박진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