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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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안 좋아" 이수근 아내, 몸 아파도 아들 위해서라면

기사입력 2022.08.04 17:13 / 기사수정 2022.08.04 17: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의 아들을 향한 사랑이 감동을 안겼다. 

박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아들 태준 군의 생일을 축하하며 직접 차린 생일상을 사진으로 담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HAPPY BIRTHDAY' 초와 케이크, 김밥과 미역국 등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된 한상차림이 담겼다.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엄마 박지연의 따뜻함이 감동을 안긴다.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해 누리꾼들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현재 5년째 투석 중이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재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응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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