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아역배우 최유리와 즐거운 한 때를 공유했다.
4일 오후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외계+인' 촬영 당시 아역배우 최유리와 함께한 모습들이 담겼다.
때로는 삼촌같이, 때로는 아빠같이 최유리를 챙기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1년 배우로도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영화 '외계+인' 1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김우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