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의 지난 한 달 입니다 이제 제법 인간다워지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운데 점점 무섭습니다 #육아일기지뭐 #신난다은육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다은이 직접 촬영한 아들의 성장과정이 담겨 있다. 놀랍도록 오뚝한 콧대 또렷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 깜찍한 눈웃음 또한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8차선 도로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에 차 측면을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6월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