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0:45 / 기사수정 2011.04.13 10:45
블로그, SNS의 홍수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리꾼들에게 접근 가능
[엑스포츠뉴스 정보] 요즘 누리꾼들은 정말 무섭다. 단순한 사진 한 장만으로도 그 사람의 이름이 누구며, 사는 곳, 미니홈피 주소, 심지어는 개인 연락처까지 알아낼 수 있을 정도다. 사람들은 흔히 이러한 누리꾼을 '네티즌 수사대'라고 부른다. 그만큼 누리꾼의 영향력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러한 누리꾼의 특성을 이용해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러한 홍보 마케팅을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이라고 한다. 바이럴 마케팅이란, 누리꾼이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스스로 한 기업 혹은 기업의 제품을 널리 알리는 홍보 마케팅 방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컴퓨터로 옮겨지는 것처럼 홍보 마케팅 효과가 단기간 내에 많은 누리꾼에게 확산된다고 해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 방법은 블로그다. 이미 많은 이들이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정보의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 기업의 제품 사용 후기, 체험단 선정 내용 등을 흔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업에서도 나서서 블로그를 생성해 기업의 히스토리 및 현재 출시되어 있는 상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의 포스팅을 올리고 있다. 기업은 이를 통해 누리꾼들이 자연스레 정보를 얻으면서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바이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요즘 뜨고 있는 SNS도 바이럴 마케팅이 가능하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탓에 실시간 트윗이 가능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럴 마케팅의 실적용 범위가 넓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최근 대부분의 기업이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기업 관련 정보 및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럴 마케팅도 전문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누리꾼들이 외면하게 된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대행사에 바이럴 마케팅을 의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온라인 광고대행사 바이애드의 관계자는 "단지 광고로 인식되는 무작위 광고, 광고성이 짙은 포스팅 등은 오히려 미비한 광고효과를 보인다. 따라서 광고성이 아닌 정보성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블로그 운영 경험이 있는 온라인 광고대행사에 바이럴 마케팅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현재 온라인 광고대행사 바이애드는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 서비스인 바이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 시 맞춤 디자인은 물론, 컨셉별 포스팅을 통한 맞춤 블로그를 완성해주며, 가십거리부터 관련정보까지 입맛에 맞는 각종 포스팅을 통한 유지 및 관리를 해준다. 이 외에도 온라인홍보기사, 체험 마케팅, 키워드광고 등의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으니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이들은 바이애드의 홈페이지에 접속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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