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0:54 / 기사수정 2011.04.13 10: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현영이 스타킹 브랜드를 출시해 억대 매출을 올려 화제다.
굿지앤과 현영, 세븐일레븐이 공동으로 기획한 프리미엄 스타킹 '라인 S(Line S)'가 출시 한 달 만에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출시된 '라인 S'는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의 각선미를 가진 현영의 이름을 건 제품으로 단가가 높지 않은 제품군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에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굿지앤은 이러한 인기의 원인을 제품의 품질력과 성공적인 스타 마케팅에 있다고 분석했다.
굿지앤 마케팅팀 김현정 팀장은 "현영의 뛰어난 각선미와 '라인 S'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이러한 매출을 이뤄낸 것으로 보인다"며 "따뜻해진 봄 날씨로 인한 야외 활동의 증가로 스타킹 소비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영 진짜 부자 되겠네","저 스타킹 신으면 현영 다리되나","현영 완전 재테크 여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현영 ⓒ 굿지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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